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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20190821 롯데 4 : 5 SK 한줄요약 : 헨리 소사 8연승 헨리 소사의 8연승 투구를 앞세운 SK가 롯데에 역전승하며 2연승했다. SK는 8월 21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9 KBO리그 정규시즌 롯데와 홈경기에서 5-4 역전승했다. 76승1무40패를 기록한 SK는 선두를 굳건히했고, 최하위 롯데는 71패(42승2무)째를 떠안았다. SK 선발 투수 헨리 소사는 6.1이닝 동안 78개의 공을 던지면서 6피안타(1피홈런) 5탈삼진 3실점(3자책)을 기록하면서 시즌 8승(1패)째를 따냈다. 타선에서는 최정이 3안타 2타점 방망이를 휘둘렀다. 반면 롯데 선발 박세웅은 자책점 없이 패전투수가 됐다. 4.2이닝 4피안타 2볼넷 4탈삼진을 잡아냈지만 수비진 실수가 겹치면서 2실점했다. 초반에는 팽팽한 투수전이 이어졌다. 4회까지 박세.. 2019. 8. 21.
[KBO] 20190821 키움 8 : 1 KT 한줄요약 : 최원태 7.2이닝 1실점, 샌즈 26호, 박병호 24호, 두산과 승차없이 3위 유지 키움 히어로즈가 선발진 부진 속 희망을 봤다. 3연패 사슬도 잘라냈다. 키움은 8월 21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9 KBO리그 KT 위즈와의 팀 간 15차전에서 8-1로 크게 이겼다. 선발 투수로 등판한 최원태가 밑그림을 확실히 그렸다. 키움은 최근 3연패 기간 동안 에릭 요키시-김선기-제이크 브리검이 차례로 무너지면서 골머리를 앓았는데, 최원태가 그 흐름을 끊어 준 것이다. 최원태는 이날 7.2이닝 6피안타 5탈삼진 1실점으로 잘 던졌다. 볼넷은 1개도 안 줬다. 삼자범퇴 이닝만 네 차례에 달했다. 직전 등판인 15일 NC와 경기에서 6.2이닝 3실점으로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하고도 승리를 못 챙겼는.. 2019. 8. 21.
귀리 - 콜레스테롤을 없애주는 최고의 곡물 재배종인 귀리는 볏과에 속하는 한해살이 또는 두해살이풀로 그의 열매를 말한다. 보리나 밀보다 가늘고 길며 배 쪽에 세로로 홈이 있다. 원산지는 중앙아시아 아르메니아 지방이라고 하며 한국에는 고려시대에 원나라 군대의 말먹이로 가져온 것이 시초로 여겨진다. 최근 영양적 가치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데 섬유질이 풍부하여 다이어트에 좋다. 귀리를 볶은 다음 거칠게 부수거나 납작하게 누른 것, 혹은 이것으로 죽처럼 조리한 음식을 오트밀이라 하는데, 우유에 타먹는 시리얼의 원류로 볼 수 있다. 귀리는 세계에서 4~5번째로 생산량이 많은 곡물이나 그 중 5%만이 식용으로 쓰이고 나머지 95%는 사료로 이용된다. 국내에서는 거친 식감으로 인해 소비량이 극히 적고 유통량의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였으나 타임지에서 건강에 좋.. 2019. 6. 11.
2019 프로야구 연봉 10억 이상 국내선수 순위 구단 위치 선수명 연봉 1 롯데 내야수 이대호 250,000 2 KIA 투수 양현종 230,000 3 NC 포수 양의지 200,000 4 SK 투수 김광현 150,000 4 키움 내야수 박병호 150,000 4 KIA 외야수 최형우 150,000 4 롯데 외야수 손아섭 150,000 8 SK 포수 이재원 140,000 9 LG 외야수 김현수 130,000 10 삼성 포수 강민호 125,000 10 롯데 외야수 민병헌 125,000 12 SK 내야수 최 정 120,000 12 KT 내야수 황재균 120,000 14 한화 내야수 김태균 100,000 14 LG 투수 차우찬 100,000 딱 15명이네요.... 부럽삼 ㅠㅠㅠㅠ 2019. 3. 22.
2019 프로야구 외국인선수 전체명단 팀 성명 포지션 나이 키/몸무게 계약금($) 연봉($) 국적 SK 브록 다익손 (Brock Dykxhoorn) 투수 26 205 / 117 - 60만 캐나다 앙헬 산체스 (Angel Sanchez) 투수 31 185 / 88 - 95만 도미니카 제이미 로맥 (Jamie Romak) 내야수 35 188 / 100 - 105만 캐나다 두산 조쉬 린드블럼 (Josh Lindblom) 투수 33 195 / 105 7만 170만 미국 세스 후랭코프 (Seth Frankoff) 투수 32 195 / 95 5만 110만 미국 호세 페르난데스 (Jose Fernandez) 내야수 32 178 / 83 5만 30만 쿠바 한화 워윅 서폴드 (Warwick Saupold) 투수 30 188 / 101 30만 70만 호주 채.. 2019. 3. 22.
2019 프로야구 개막전 선발공개 3월23일(토) 에 개막하는 2019 프로야구 각팀 선발투수들이 공개되었는데요... 키움 VS 롯데 (사직) 제이크 브리검 (연봉 70만 달러) VS 브룩스 레일리 (연봉 117만 달러) 한화 VS 두산 (잠실) 워윅 서폴드(계약금 30만 달러, 연봉 70만 달러) VS 조쉬 린드블럼(계약금 7만 달러, 연봉 170만 달러) LG VS KIA (광주) 타일러 윌슨(계약금 30만 달러, 연봉 90만 달러) VS 양현종(연봉 23억 원) KT VS SK (문학) 윌리엄 쿠에바스(계약금 30만 달러, 연봉 37만 달러) VS 김광현(연봉 15억 원) 삼성 VS NC (창원) 덱 맥과이어(계약금 10만 달러, 연봉 60만 달러) VS 에디 버틀러(계약금 20만 달러, 연봉 80만 달러) 로 정해졌습니다. 양현종.. 2019. 3. 21.
SK 와이번스, 2019시즌 연봉 재계약 마무리 - 김태훈 350%로 팀 역대 최고 인상률 '디펜딩 챔피언' SK 와이번스가 15일 2019년 재계약 대상자 51명 전원과 계약을 마무리 했다. 지난 시즌 불펜의 핵심으로 자리한 김태훈은 지난해 4,000만 원에서 350% 인상된 1억 8,000만 원에 계약했다. 김태훈은 시즌 중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61경기 9승 3패 10홀드 평균자책점 3.83을 기록했다. 김태훈의 연봉인상률 350%는 지난 2009년 김광현이 가지고 있던 225%(4,000만 원→1억 3,000만 원)의 기록을 넘어선 SK 구단 역대 최고 인상률 이다. 계약을 마친 김태훈은 "역대 최고 인상률로 계약 해 준 구단에 진심으로 감사하다. 구단에서 신경 써 준 만큼 올 시즌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이도록 하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KBO리그 대졸 최초 40홈런과 SK 구단 .. 2019. 1. 15.
KBO 2019시즌 외국인선수 3명 계약완료 - KT 위즈 KT 위즈 2019 시즌 3명의 외국인 선수 계약 소식입니다. 로하스 잡았네요...대박 ㅋ 니퍼트 피어밴드 둘다 KBO에서 오래 뛰었던 선수들인데 계약 안하다니...ㅠㅠ 너무 아쉽네요.... KT 위즈, 로하스와 160만 달러 재계약 프로야구 KT 위즈가 '특급 용병' 멜 로하스 주니어(28)와 재계약에 성공하며 내년 시즌을 함께 하게 됐다. KT는 로하스와 계약금 50만 달러, 연봉 100만 달러, 인세티브 최대 10만 달러 등 총액 160만 달러(약 17억 9천만원)에 재계약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KT는 투수인 라울 알칸타라와 윌리엄 쿠에바스를 새롭게 영입한데 이어 로하스와 재계약 하며 2019시즌 활약할 외국인 선수 3명의 구성을 모두 완료했다. 2017시즌 중 대체 외국인 타자로 영입된 로하스는 .. 2019. 1. 15.
KBO 2019시즌 외국인선수 3명 계약완료 - 롯데 자이언츠 롯데 자이언츠 2019 시즌 3명의 외국인 선수 계약 소식입니다. 레일리가 벌써 5시즌... 롯데 자이언츠, 외국인 투수 레일리·톰슨과 계약 완료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구단이 2019 시즌 함께 할 외국인투수 2명과 계약을 완료했다. 롯데 구단은 보도자료를 통해 "올 시즌 활약했던 투수 브룩스 레일리, 새 외국인 투구 제이크 톰슨와 계약을 마쳤다"고 밝혔다. 레일리의 계약조건은 올 시즌과 같은 연봉 117만 달러(성적에 따른 옵션 별도)다. 레일리는 롯데 구단 최초로 5시즌 연속 계약한 외국인 선수가 됐다. 레일리는 올 시즌 30경기에 나와 178 1/3이닝을 소화하며 11승 13패 방어율 4.74를 기록했고 지난 4시즌 평균 182이닝을 소화하며 선발투수로 활약했다. 총액 90만 달러(연봉 76만 달.. 2019.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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