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00. 프로야구

KBO 2019시즌 외국인선수 3명 계약완료 - 키움 히어로즈

by 김덕환 2018. 12. 14.
반응형

키움 히어로즈 2019 시즌 3명의 외국인 선수 계약 소식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성비 갑이라고 생각하는 외국인 투수 브리검이 재계약에 성공했고 외야수 샌즈도 재계약 했습니다. 

해커는 역시 결별....50만달러에 요키시 선수 영입...

역시 히어로즈 저비욜 고효율은 알아줘야 해요....^^

올시즌도 기대가 됩니다...




'해커와 결별' 넥센, 새 외인 요키시 영입 '샌즈,브리검 잔류'



넥센이 해커와 결별한다. 샌즈, 브리검과는 내년에도 함께한다. 넥센은 해커를 대신할 새 외인 투수로 에릭 요키시를 영입했다.


넥센 히어로즈는 23일 공식 자료를 통해 "투수 제이크 브리검(30)과 연봉, 인센티브를 포함해 총액 90만불, 제리 샌즈(31)와 연봉, 인센티브를 포함해 총액 50만불에 2019년 선수 계약을 각각 체결했다"면서 "새로운 외국인 투수로는 에릭 요키시(29,미국)와 연봉, 인센티브를 포함해 총액 50만불에 선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요키시의 메이저리그 성적은 2014 시즌 시카고 컵스 소속으로 4경기에 등판해 승패 없이 14⅓이닝 동안 3자책, 평균자책점 1.88을 기록한 게 전부다.


마이너리그에서는 2010 시즌부터 2018 시즌까지 통산 9시즌 동안 222경기에 출전해 1081⅓이닝을 던져 446자책, 평균자책점 3.71을 기록했다. 마이너리그 통산 64승 61패의 성적을 거뒀다. 2013 시즌에는 마이너리그 더블A 경기에서 노히트노런을 기록한 바 있다.


아울러 넥센은 브리검, 샌즈와 재계약했다. 계약 직후 제이크 브리검은 "2019 시즌도 히어로즈와 함께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 가족 모두 행복해한다. 올 시즌은 개인적으로 환희와 아쉬움이 공존하는 한 해였다.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냈으나 팀이 한국시리즈 직전에서 실패한 것이 너무 아쉬웠다. 비시즌 동안 준비 잘해서 내년에는 히어로즈가 한국시리즈 우승을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올 시즌 중반 대체 선수로 합류한 제리 샌즈는 계약 직후 "내년에도 히어로즈와 다시 함께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 아내와 두 아들 모두 매우 기뻐하고 있다. 히어로즈로 합류하면서 아이들에게 내년에도 한국에서 야구를 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했는데, 그 약속을 지키게 돼 뿌듯하다"면서 "2019년 팀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내년에도 잘하자....

키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