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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프로야구

KBO 2019시즌 외국인선수 3명 계약완료 - NC 다이노스

by 김덕환 2019.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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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2019 시즌 3명의 외국인 선수 계약 소식입니다.


NC 반등해야지....

양의지도 모셔오고 돈좀 썼는데....





NC 다이노스, ML 선발 경력 에디 버틀러 영입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2019시즌 새 외국인 투수로 메이저리그 출신 에디 버틀러(Eddie Butler)와 계약했다. 계약금 20만 달러, 연봉 80만 달러로 총 100만 달러 규모다.


올해 27살인 버틀러는 188cm, 81kg의 체격을 가진 오른손 투수다. 2012년 콜로라도 로키스에 1라운드 지명을 받은 버틀러는 시카고컵스, 텍사스 레인저스 등을 거쳐 올해 시즌을 마치고 FA자격을 얻었다. 직구 평균구속 151km의 빠르고 힘있는 공이 장점인 버틀러는 투심, 체인지업, 슬라이더, 커브 등 변화구 레퍼토리도 다양하다.




NC다이노스, 새 외국인 투수 루친스키 영입…100만 달러에 계약




NC는 우완 정통파 투수인 드루 루친스키(30)와 계약금 20만 달러, 연봉 60만 달러, 옵션 20만 달러 등 신규 외국인 선수 계약 상한액인 100만 달러를 채워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키 188㎝, 몸무게 86㎏의 체격을 지닌 루친스키는 평균 구속 148㎞의 속구와 컷 패스트볼, 스플리터, 슬라이더, 체인지업 등 다양한 구종을 던진다. 


올해 마이애미 말린스에서 중간 계투로 4승 2패, 평균자책점 4.33을 기록했고 시즌 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었다. 




NC, 새 외국인타자로 포수 출신 베탄코트 영입



NC 다이노스가 2019시즌 새 외국인 타자로 크리스티안 베탄코트(27·파나마)를 영입했다.


NC 구단은 베탄코트와 총액 100만 달러(계약금 20만 달러·연봉 50만 달러·옵션 30만 달러)에 계약을 마쳤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NC는 새 외인 투수 에디 버틀러와 드류 루친스키에 이어 타자 베탄코트까지 계약해 내년 시즌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무리했다.


파나마 출신의 베탄코트는 188cm, 96kg의 체격 조건을 갖췄다. 22살이던 2013년 9월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서 빅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포지션은 포수와 외야, 1루, 2루 등이 가능하다.


NC는 베탄코트의 포수로서 능력을 주목하고 있다. 언어 문제로 외국인 포수가 국내 프로야구에서 주전으로 마스크를 쓰기는 어렵다. 하지만 외국인투수가 나왔을 때는 오히려 외국인 포수가 도움이 될 수 있다. 베탄코트는 메이저리그에서 포수로 가장 많은 114경기를 뛰었다.




정리하다 보니 세명 다 키가 188cm 이네 미국에서 프로필을 6피트 2인치 이렇게 기록해서 그런듯 ㅎㅎ

외국인 선수들은 모두 키가 3센치 단위로 끊긴다는 사실 ;;;;;;

세명 다 멋진 활약 보여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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